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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천달러 안착…ETF 유입과 네트워크 확장이 다음 랠리 이끌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15 [07:15]

이더리움, 3천달러 안착…ETF 유입과 네트워크 확장이 다음 랠리 이끌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15 [07:15]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7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최근 일주일간 19% 급등하며 3,028달러에 안착했다. 일일 거래량은 300억 달러 이상, 시장은 '탐욕' 국면에 진입하며 강한 투자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디파이라마(DeFiLlama) 기준 이더리움의 총예치자산(TVL)은 744억 달러, 일일 활성 ERC-20 지갑은 41만 4,706개, 고유 지갑 수는 3억 2,797만 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탈중앙화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은 17억 1,000만 달러, 프로토콜 수익은 211만 달러에 달해 네트워크 성장이 뚜렷하다.

 

기관 수요도 눈에 띈다. 미국 현물 ETF 시장에서 이더리움은 두 번째로 많은 유입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상장사 샤프링크 게이밍(SharpLink Gaming)은 이더리움 27만 개를 보유하며 이더리움 재단을 추월, 약 8,180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했다.

 

기술적으로 ETH는 3,030달러 돌파 이후 일시 조정 구간에 있으며, RSI(상대강도지수)는 54로 중립권,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아직 신호선 위에 머무르고 있다. 매수세가 집중됐던 3,085달러·3,092달러 구간에서 현재는 3,076달러 부근에 매도세가 형성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4시간 거래량이 112% 급등해 996억 달러, 미결제약정은 446억 달러, 옵션 거래량도 23억 달러로 238% 증가했다. 롱·숏 비율은 0.9956으로 균형 상태이나, 바이낸스와 OKX의 상위 트레이더는 각각 2.4 이상의 롱 우위 포지션을 유지 중이다.

 

ETH가 3,100달러를 강하게 돌파하면 3,25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반대로 2,880~2,900달러 구간 이탈 시, 이번 상승이 실패 패턴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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