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의 실물 자산 토큰화(RWA) 규모가 2025년 들어 140.6% 급증하며 4억 1,8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체 RWA 시장 성장률인 62.4%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솔라나는 이더리움(Ethereum, ETH), ZKSync Era, 앱토스(Aptos, APT)에 이어 RWA 시장 점유율 4위(3.9%)를 기록했다.
솔라나의 급성장은 높은 처리 속도,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수료, 탄탄한 개발자 생태계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메사리(Messari) 소속 애널리스트 매튜 네이(Matthew Nay)는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기술적 장점이 기관 중심의 RWA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WA.xyz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여전히 전체 시장의 58.4%를 차지하는 1위, 그 뒤를 ZKSync Era(17.2%)와 앱토스(4%)가 잇고 있으며, 솔라나는 앱토스를 불과 0.1%포인트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대표적인 RWA 프로젝트로는 온도 파이낸스(Ondo)의 ‘미국 달러 수익 펀드’와 ONe의 ‘기관 투자 펀드’가 있으며, 두 프로젝트의 토큰화 자산은 총 2억 7,700만 달러에 달한다.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0일간 솔라나는 3.9백만 달러의 네트워크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1,59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온도의 펀드는 하루 동안 270만 달러의 크로스체인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일부 수수료는 솔라나로 귀속된다.
한편, RWA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25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최근 30일간 6.3%, 6개월간 62.4% 성장했다. 앱토스는 지난 30일 동안 RWA 가치가 52.7% 급등했고, 솔라나는 14.6% 증가, 이더리움은 3.6% 상승에 그쳤다. 이는 솔라나가 기관 채택 중심의 차세대 블록체인 경쟁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중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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