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파산한 FTX와 알라메다리서치가 총 18만 9,851 SOL(약 3,094만 달러)를 언스테이킹하면서 솔라나(Solana, SOL) 가격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지만, 기술적 분석상 184달러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FTX와 알라메다는 이전에도 대규모 언스테이킹 후 12억 달러 규모의 사용자 반환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언스테이킹 규모는 과거 대비 크지 않지만, 단기 가격 조정 우려는 존재한다. 실제로 SOL은 한때 166달러를 상회했으나, 보도 시점 기준 163달러까지 소폭 하락하며 반등폭 일부를 반납한 상태다.
그러나 기술적 관점에서는 오히려 상승 여력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MB크립토는 SOL이 일간 차트 기준으로 하락 채널을 돌파한 데 이어, 역 헤드앤숄더 패턴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EMA)까지 돌파했다고 전했다. 최근 12% 상승은 이 패턴의 넥라인 돌파에 해당하며, 이 흐름이 유지된다면 15% 추가 상승해 184달러 도달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도 뚜렷하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SOL에 대한 롱 포지션은 1억 8,272만 달러, 숏 포지션은 8,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강세 포지션이 두 배 이상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161.4달러와 167.4달러 구간에 레버리지 거래가 집중돼 있어 이 가격대가 향후 핵심 지지·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3 수준으로 과매수 구간에 도달하지 않아,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도 나온다. 거래량 역시 최근 24시간 기준 55% 급증하며, 시장의 관심이 SOL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FTX·알라메다의 언스테이킹이라는 단기적 우려 요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지표와 파생 포지션, 투자 심리가 모두 184달러 돌파 시나리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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