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월 10만 달러 돌파 실패 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온체인 지표 개선과 현물 ETF 유출세 완화로 2월에는 10만 1,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월 상승 동력을 잃고 통합 단계에 진입했으나 최근 매도세가 진정되며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위해서는 90일 단순이동평균 기반 실현 손익 비율이 5.0을 넘어서야 하며 이는 신규 자본 유입이 기존 차익 실현 물량을 소화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중요한 신호다.
거시 경제 환경도 우호적인데 미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동결했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금리가 중립 범위에 있다고 언급하며 긴축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시장 심리는 신중한 상태로 통상적으로 탐욕스러운 심리가 고점을 알리는 것과 달리 공포나 신중함은 반등의 전조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도 매도 압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지난 11월 34억 8,000만 달러, 12월 10억 9,000만 달러에 달했던 순유출 규모는 1월 2억 7,800만 달러로 급감해 기관 매도세가 약화되었음을 보여주었고 2월에 자금 유입이 재개될 경우 시장 안정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2월은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이 평균 14.3% 상승했다. 해당 통계를 적용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1,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
비트코인이 쐐기형 패턴을 상향 돌파하면 1차 목표가는 9만 8,000달러가 되며 이후 9만 5,000달러에서 지지 기반을 다진 뒤 추가 상승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도 압력이 거세져 8만 7,21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8만 4,698달러까지 밀릴 수 있어 하락 위험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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