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는 이미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선택했다. 또, 카르다노(Cardano, ADA)는 2월에 대형 발표를 예고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1월 29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가 2월은 매우 미친 한 달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전했다. 호스킨슨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커뮤니티는 카르다노 가격이 급등할 수 있는 대형 호재가 임박한 것으로 해석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통 금융권의 이더리움 채택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는 최근 이더리움 기반의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다. 전 블랙록(BlackRock)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이자 현 샤프링크(Sharplink) 최고경영자(CEO)는 기관들이 신뢰와 보안 그리고 유동성을 이유로 솔라나(Solana, SOL)보다 이더리움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라나가 빠르고 저렴하지만 보안 이슈와 다운타임 문제가 있어 고가치 자산의 이동과 토큰화에는 이더리움이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를 임명하며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이를 두고 월스트리트가 암호화폐를 고객들에게 노출하기 위한 경로를 구축하는 시작점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모건 스탠리의 이번 인사는 자산 관리와 디지털 자산 전략을 연결하여 내부 조직을 정비하고 외부 암호화폐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금리 동결을 발표하며 추가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파월 의장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유지하거나 인하하는 것이 기본 시나리오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시장에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백악관은 교착 상태에 빠진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논의를 위해 은행 및 암호화폐 업계 임원들을 소집할 예정이다. 모건 스탠리와 같은 거대 금융사들은 해당 법안이 결국 통과될 것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암호화폐 시장 선점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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