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에 따르면, 웹3 보안 서비스 업체 서틱은 자사를 상장된 웹3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공개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바이낸스의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구체화됐으며, 바이낸스는 현재 서틱의 최대 투자자로 자리 잡았다.
서틱은 기관과 규제 당국을 겨냥한 보안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은 ‘스카이넷 엔터프라이즈(Skynet Enterprise)’로, 대형 기관이 요구하는 투명성, 리스크 가시성, 데이터 품질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보안 솔루션이다. 서틱은 다수의 규제 기관과 협력해 해당 플랫폼을 배포하고 있으며, 온체인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보안 이벤트와 생태계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사 서비스 고도화도 병행되고 있다. 서틱은 자체 개발한 ‘스폭(Spoq)’ 엔진을 활용한 형식 검증(formal verification)을 통해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검증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 기술은 OSDI 2023과 ASPLOS 2026에서 검증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인공지능을 접목해 확장성과 실행 효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룽후이 구 서틱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서틱의 상장 추진은 제품과 기술 확장의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라며 “앞으로도 규제 기관과 기관 투자자,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신뢰·보안·투명성을 웹3 생태계 전반에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틱은 지금까지 5,000곳 이상의 기업 고객과 협력했으며, 누적 기준 6,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호하고 18만 건이 넘는 취약점을 탐지했다. 현재 기업 가치는 20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평가되며, 바이낸스 외에도 YZi 랩스 등 복수의 기관 투자자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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