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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24% 폭등? 스토리(IP) 상승 뒤에 숨은 3가지 비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1/19 [07:08]

혼자만 24% 폭등? 스토리(IP) 상승 뒤에 숨은 3가지 비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1/19 [07:08]
출처: 스토리 X

▲ 출처: 스토리 X


스토리(IP)가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권(IP) 섹터의 결합이라는 강력한 테마에 힘입어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보합세 속에서도 나 홀로 독주하고 있다. 과매도 구간에서의 기술적 반등과 고래 세력의 저점 매수세가 맞물리며 일주일 만에 24%가 넘는 급등세를 연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토리(IP)는 지난 24시간 동안 7.73% 상승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미미한 상승폭인 0.07%를 크게 상회했다. 주간 기준으로도 24.1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이는 최근 시장의 유동성이 AI 기반 데이터 라이선싱 모델을 표방하는 프로젝트로 쏠리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번 상승의 일차적 요인은 기술적 반등이다. IP 가격은 주요 지지 구간인 2.50달러에서 2.60달러 선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월 17일 상대강도지수(RSI)가 36을 기록하며 과매도 영역에 진입하자, 50일 이동평균선 지지와 맞물려 알고리즘 매수세와 숏 커버링 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 또한 양수로 전환되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AI 학습 데이터와 지식재산권의 결합이라는 서사가 시세를 견인했다. 스토리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IP를 통해 데이터 라이선싱 문제를 해결한다는 핵심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포세이돈 같은 프로젝트가 해당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약 80조 달러 규모의 IP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인프라로서의 잠재력이 AI 섹터 순환매 장세에서 투기적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래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대규모 거래량은 전일 대비 119% 폭증한 2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특히 2.60달러에서 2.70달러 구간에서 집중적인 매집 흔적이 포착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거래소 유입량 증가와 함께 나타난 이러한 거래량 급증을 스마트 머니의 포지셔닝으로 해석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온체인 활용 지표가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반등이 기술적 과매도 해소와 테마성 호재가 결합된 결과라고 진단하며, 향후 IP가 2.80달러 지지선을 방어하고 피보나치 38.2% 되돌림 구간인 3.11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는지가 추세 지속의 핵심 관건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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